-11번가 단독 선공개 및 혜택 마련
-운행 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불스원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재활용이 쉬운 무색의 투명 페트병 용기를 채택했고,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수거과정에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 포장재는 코팅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를 썼다.
운전자들은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불스원샷 한 병을 주입하고 5,000㎞를 주행하면 차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평균 24.2㎏까지 감소한다는 게 불스원측 설명이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4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한편, 불스원은 5월25일 하룻동안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11번가에서 선보인다. 이후 1주일간 제품 출시와 함께 불스원 19주년을 기념해 숫자 19와 관련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 2개입(정가 2만7,000원)을 1만9,000원대에 살 수 있으며, 구매 후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소비자 19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밸런스온 포터블 시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번가에서 불스원 제품 구매 시 적용하는 19%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불스원 제품 1만9,000원 이상 결제 시 "불스원 손소독제겔"을 증정한다. 또 불스원샷 등 이벤트 제품을 1만9,000원 이상 결제 시 선바이저 방향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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