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 본사 판교로 이전

입력 2020년05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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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기반 그룹 이미지 강화 위한 본사 이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의 본사를 판교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사는 판교테크노밸리 내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에 위치한다.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했으며 공간들이 중앙 홀을 중심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들은 수평적으로 배치해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과 의료시설, 체육관도 조성됐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곳으로 IT 산업을 이끄는 국내 기업들이 입주했다.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새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곳으로 본사 이전을 단행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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