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능 재주꾼,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입력 2020년05월2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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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27일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부분변경 신형 6시리즈를 그란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새 제품은 7시리즈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활용도 높은 공간, 효율을 챙긴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외관은 고급 세단의 우아함과 쿠페의 역동성을 담았다. 또 뒤쪽으로 유려하게 뻗어 내려가는 루프라인은 그란 투리스모 만의 특징을 강조한다. 편의품목은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이다. 엔진은 190마력부터 340마력까지 발휘하는 2개의 가솔린과 3개의 디젤로 구성했다. 새 5시리즈와 같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채택한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올해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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