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마켓에서 1000대 한정
-제품 할인 및 무상장착, GPS 증정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5000"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예약판매는 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단일 32GB 제품 1,000대 한정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 11번가, G마켓,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또 사전예약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할인과 무상장착, GPS 등 무상제공 등 총 14만 원의 혜택을 준다. 제품은 정식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배송할 예정이다.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나비 FXD5000은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주행 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적용했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구성은 크게 차선이탈감지,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 및 도심형 전방추돌경보 등이다.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스탠더드)"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과 자동차정보표출, 위치확인 및 공유, 원격전원제어 등으로 이뤄졌다. 이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 전원인가 시 3초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랩스, 포맷 프리 2.0을 지원한다.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예약판매는 32GB 단일제품으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정식 출시가격은 16GB 21만9,000원, 32GB 24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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