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자 대상 경품 이벤트 열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동대문 전시장(운영:선인자동차)을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동대문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장한평역 방향으로 300m 지점에 있는 천호대로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보다 용이하다. 연면적 541.36㎡(약 164평)의 크기로 쾌적한 상담실, 소비자 라운지 등을 갖춰 내방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을 기념해 선인자동차는 7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고자를 대상으로 LG전자 스타일러, LG전자 식기세척기, 링컨 캐리어형 보스턴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이 외에도 SNS 이벤트, 계약자 대상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현재 서울 5개(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와 경기·인천 지역내 4개(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청주), 경상(대구,부산), 전라(전주)지역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더불어 1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하이빔]제2의 아슬란은 나올 수 있을까▶ 현대차, T맵 택시와 넥쏘 시승 이벤트 진행▶ 렉서스, 신형 IS 공개 연기▶ BMW, 전기 SUV "iX3" 전량 중국에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