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계 방송에 브랜드 노출 넥센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의 e스포츠 대회인 "맨시티 FIFA 20 컵"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맨시티 FIFA 20 컵은 싱가폴에서 열리는 대회로, 참가자들이 플레이스테이션4를 이용해 가상으로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입장해 게임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예선 대회는 6월13일과 14일에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이 20일과 21일 결승을 치른다. 결승 경기는 맨시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3국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상위 순위권자들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맨시티 FIFA" 온라인팀 프로 선수인 쉘즈(Shellzz)와 추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메인 파트너로 경기 중계 방송을 통한 브랜드 노출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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