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기업로고로 사회적 거리두기 알려

입력 2020년06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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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통해 캠페인 영상 공개

 쌍용자동차가 기업로고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지키며, 나아갑니다(Distant But Together)"라는 슬로건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쌍용차의 기업로고인 쓰리 서클(3개의 원)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각각의 원에 임직원의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염원, 소비자의 SUV 라이프를 위한 기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응원이라는 3가지 의미를 부여해 코로나 위기와 경영난을 극복해 소비자를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영상은 쌍용차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4월 2020년 임금 동결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면서 11년 연속 노사 무분규 합의를 이뤘다. 올 하반기엔 티볼리 에어 부분변경, G4 렉스턴 부분변경, 코란도 기반 전기차 등의 신차로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다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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