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미니 전시장 개장

입력 2020년07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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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및 인증중고차 함께 마련

 BMW코리아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 및 미니 전시장을 개장(운영: 도이치모터스)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총 면적 2,525m2 규모로 20대의 BMW와 7대의 미니를 전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BMW와 미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실내에는 2개의 BMW M 존을 비롯해 럭셔리 존, EV 존, 미니 JCW 존, 미니 컨트리맨 및 클럽맨 존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각 차종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신차 뿐만 아니라 공식 인증 중고차도 마련했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BMW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와 미니 인증 중고차 매장인 MUCN을 함께 운영해 최대 160대 정도의 인증 중고차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에는 5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도이치 모터스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차 구매와 중고차 관련 서비스는 물론,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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