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지원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20년07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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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나비 A300, 광역역광보정·나이트비전 탑재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방 풀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적용했다. 다양한 조도의 주행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자동노출조정 등의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와 상시 나이트 비전을 갖췄다. 전방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랩스, 포맷프리 2.0, 3.5인치 LCD, 고온 자동전원차단, GPS 기반 과속단속알림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주차충격알림, 차 위치 확인, 원격 전원제어 등의 기능을 쓸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더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 지원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더드 패키지 33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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