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입력 2020년07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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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2~24일, 현대·기아차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시행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자동차가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98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점검 내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다.



 점검 희망자는 현대차 통합 서비스 앱 "myHyundai’와 기아차 통합 서비스 앱 "KIA VIK"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내려받은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SMS로 쿠폰을 받으면 된다. 직영서비스센터로 입고할 경우 현대차 보유자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기아차 보유자는 현장 방문 후 접수해야 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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