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8월17일 사전계약 돌입 FCA코리아가 지프 글래디에이터 출시를 앞두고 9월11일까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8월17일 중형 픽업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약 10주간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총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미션은 본인이 스릴 탐험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것이다. 추가 미션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계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모든 미션의 필수 해시태그는 "#Jeep, #Jeepkorea, #JeepGladiator, #지프글래디에이터, #ThrillSeeker, #스릴팀험가"이며
@jeepkorea 공식 계정도 태그해야 한다.
이번 사전 이벤트의 1등 당첨자 3인에게는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스릴 넘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3개월간의 지프 글래디에이터 시승권을 제공한다. 또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돼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등 당첨자(2인)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지프 텐트, 3등 당첨자(5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바우처, 4등 당첨자(15인)에게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USB, 5등(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4등 당첨자는 3단계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발되며, 9월16일 인스타그램 개별 DM으로 발표한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는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라며 "이 특별한 차는 지프 브랜드의 오랜 충성 소비자와 수입 픽업 트럭을 고려하고 있던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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