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트럭 타이어 100일 내 파손 시 무상교체

입력 2020년08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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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 후 100일 이내 손상된 타이어 실물 보상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일간 보상해 주는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케어 프로그램은 8월3일부터 9월29일(1차), 9월1일부터 10월30일(2차) 2회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는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을 받게 된다. 교환권 1개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데미지 케어 보상 기준은 해당 기간 내 타이어 구매일로부터 100일 이내다. 사용자 과실 또는 사고로 인해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돼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단,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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