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인한 인상, 쉐보레 콜로라도

입력 2020년09월1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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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14일 부분변경을 거친 쉐보레 콜로라도를 출시했다. 외관은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싼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또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와 익스트림-X, 미드나잇 에디션 등 다양한 트림을 추가했다. 동력계는 6기통 3.6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m을 발휘한다. 신형에 탑재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은 엔진의 강력한 힘을 네 바퀴에 최적 분배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30~4,649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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