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 쏘카 카셰어링 EQC 관리한다

입력 2020년09월21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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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가 운영하는 벤츠 EQC 유지·관리 서비스 제공

 더클래스효성이 쏘카와 메르세데스-벤츠 EQC 유지·관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쏘카와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공급한 전기차 EQC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더클래스효성은 쏘카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EQC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의 EQC 공유차는 더클래스효성 서초 서비스센터에서 전담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2003년부터 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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