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기차의 고급화, DS 3 크로스백 E-텐스

입력 2020년09월2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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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불모터스가 21일 DS오토모빌의 최초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공식 출시했다. 외관은 전용 컬러인 펄크리스탈 차체와 무광 그레이 그릴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과 펄 스티치가 돋보이는 주간주행등, 샥스핀 스타일링을 더한 B필러 등은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낸다. 실내는 인스퍼레이션으로 불리는 실내 테마는 리볼리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됐다. 하프레더 시트, 나파 가죽 D컷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및 도어패널에 다이아몬드 스티치 마감을 더했다. 100㎾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m의 힘을 발휘하며, 50㎾h 배터리는 1회 완전 충전시 237㎞(WLTP 기준 320㎞)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쏘시크 4,850만원, 그랜드시크 5,250만원이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28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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