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출시

입력 2020년09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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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15W 고속무선충전 지원, 어드밴스드 FOD 반응센서 적용

 팅크웨어가 자동차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USB-C 타입을 적용하고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한다. 적외선 센서보다 한 단계 진화한 어드밴스드 FOD(Foreign Object Detection)반응 센서도 채택했다. 손의 움직임이 아닌 스마트폰만 인식해 오작동을 막을 수 있다. 주행 시 충전한 내장 전력으로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 시간 충전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보호설계를 통해 과전압,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KC인증을 받았다. 고장 시 1년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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