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정시 출고 사고수리 캠페인' 진행

입력 2020년09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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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 승인 이후 3일 내에 정시 출고
 -수리 지연 시, 기간에 따라 바우처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18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정시 출고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 A/S 캠페인의 일환이다. 수리 일정을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상은 사고로 인해 범퍼, 후드, 펜더, 도어, 트렁크 중 하나의 외장 부품 교환 또는 수리를 위해 차를 입고한 소비자다. 보험수리의 경우 보험사 수리 승인 이후, 현금수리는 소비자 수리 승인 이후 3일 이내(근무일 기준) 약속한 정시 출고를 이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상 소비자에게는 픽업 또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만약 정시 출고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 상당의 추가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는 사고 차 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바우처와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정비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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