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소비자 선정 '올해의 차' 1위

입력 2020년10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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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 평가 진행
 -"올해의 차" 수입 SUV 부문 1위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하에 소비자 체험 평가로 이루어진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 평가한다. 그 결과 티구안은 수입 SUV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 올해의 차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입 의향자 등 총 10만4,20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펼쳤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10월 한달 간 티구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해 구입 시 최대 14%, 현금 구입 시에는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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