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차박 입문할 수 있어
-시승서비스 및 할인 이벤트 마련 쌍용자동차가 신형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 및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와 함께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소비자가 차 구매 시 20만원을 특별 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가 열린다. 오는 11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팀에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3일 제공되고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와 에어매트 세트 무상대여, 주유상품권이 지원돼 부담 없이 차박에 입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소감을 SNS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쌍용차는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는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도로교통공단, 반려동물 안전수칙 당부▶ 쏘카, 600억원 투자 유치▶ 기아차, 2021년형 K5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