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력 기반 구축 인정
-대응활동, 성과 충실하게 이행 불스원이 "2020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에서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은 국제환경규제 대응에 필요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학제품 안전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회사는 지난 2017년, 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 대응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또 화학물질관리와 자원순환 프로세스 제정 및 화학물질전주기관리시스템을 갖추는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응 가능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이와 함께 제품 관련 법령에 대한 사내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하고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TUV 인증 획득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녹색기술인증 등 다양한 국내외 환경 인증을 지속 유지하며 국제환경규제 대응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제환경규제에 따른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신 환경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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