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무비나잇' 진행

입력 2020년10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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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 컨셉 마련
 -서울, 광주에 이어 대구 진행 예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두 번째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인 "폭스바겐 무비나잇"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올 여름 서울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방 오너들을 직접 찾아가 아쉬움을 해소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신작 영화 상영과 추억의 간식, 푸드 박스, 폭스바겐의 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및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얼마 전 출시 한 7세대 신형 제타가 처음으로 전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했다. 200여명의 폭스바겐 소비자들은 다채로운 폭스바겐 차들로 자동차 극장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했다. 

 광주 행사에 이어 세번째 행사는 대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11월19일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씨네80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오는 11월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6일 앱 내의 이벤트 당첨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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