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설의 포니·갤로퍼 직접 타보세요"

입력 2020년10월27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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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경험 강화

 현대자동차가 상징적 차종 "포니"와 "갤로퍼"를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소비자 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차종을 대상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특별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새롭게 출범한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1세대), 스쿠프 등을, 2차로 11월3일에 포니2 픽업, 갤로퍼를 추가해 총 5대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단, 시승은 담당 구루가 운전하며 구루 제외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 차종 사정에 따라 운영방식 변동 가능함).

 헤리티지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도심을 중심으로 약 7.2㎞의 주행 코스로 운영되며, 1회 탑승 시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승 예약을 원하는 소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공식 홈페이지 내 테마시승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11월8일까지 약 2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L층 쇼케이스에서 헤리티지 특별 전시 "현대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한다. 특별 전시에는 국내 최초 고유 차종 포니, 현대차 최초의 SUV인 갤로퍼 총 5대를 전시하며 두 차종에 관한 헤리티지 스토리가 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된 포니,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통해 현대차의 디지털 키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해, 헤리티지 굿즈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8회 째를 맞은 현대차 헤리티지 관련 토크쇼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현대 헤리티지 위크 기간인 11월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11월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는 포니와 갤로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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