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완성형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2022년 선보인다

입력 2020년10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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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뷰, 룸미러·사이드미러와 전장 기술 결합

 마그나가 완성형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인 클리어뷰 기술을 2022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클리어뷰는 카메라와 미러 기술의 조합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향상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뷰 룸미러는 기존 룸미러와 함께 최대 3개의 카메라 뷰를 표시할 수 있는 맞춤형 영상 디스플레이 사이에서 전자적 전환이 가능하다.

 클리어뷰 사이드미러는 카메라를 미국 규제를 준수하는 사이드 뷰 미러와 통합해 차내에서 실시간 외부 상황을 구현해낸다. 카메라는 미러의 가장 끝부분에 장착돼 운전자의 최대 시야를 확보하고 시인성과 안전성을 향상한다. 클리어뷰 사이드미러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 블라인드 존 표시기, 자동 디밍 유리, 메모리, 전자식 접이 장치, 전·후방 조명 등의 기능도 포함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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