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금요일)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기획
하이빔
기획PR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제도/정책
교통/운송
포토
영상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채용공고
전체기사
기획/칼럼
기획
하이빔
기획PR
자동차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산업/정책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모빌리티
제도/정책
교통/운송
포토/영상
포토
영상
상용차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리쿠르트
채용공고
인기검색어
#자료실
#타이어
#전기차
#자동차
뉴스홈
산업/정책
정책법규
검찰, '배출가스 조작 의혹' 한국닛산 압수수색
입력 2020년10월28일 00시00분
구기성
가
-벤츠·포르쉐 수사 연장선
검찰이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닛산을 압수수색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국닛산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관련 서류와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의 배출가스 조작 관련 수사는 올해 5월 환경부의 고발에서 시작됐다.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포르쉐가 2012~2018년 국내에 판매한 디젤차 14종 4만381대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해 인증 취소,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이 업체들은 디젤 신차에 질소산화물 환원 촉매(SCR)의 요소수 사용량을 줄이거나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EGR) 작동을 중단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배출가스를 임의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요소수와 EGR을 쓰지 않으면 질소산화물이 과다 배출된다. 환경부는 이들 회사의 디젤차가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 기준(0.08g/㎞)의 최대 13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5~6월 벤츠코리아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번 닛산 압수수색은 그 연장선으로 알려졌다. 포르쉐코리아의 경우 해외서 자료가 확보될 때까지 기소중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한국수입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선임
▶ FCA코리아, 100대 한정판 지프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출시
▶ 벤츠코리아, CLA 고성능 AMG 버전 내놔
▶ 현대차, "전설의 포니·갤로퍼 직접 타보세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업활동 아우디코리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
기업활동 KG모빌리티, 평택에 사우디 산업자원부 장관 및 SNAM 임원 초청
올려 0
내려 0
MY댓글
MY 뉴스 댓글
()
이메일
:
연락처
:
댓글
0
답글
0
받은공감
0
시간순
추천순
반대순
다음기사
한국타이어, "유로7 대응 준비 하고있다"
(2024-04-18 00:00:00)
이전기사
세계 자동차 시장 전망 지역별 명암 엇갈려
(2013-01-03 00:00: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코세페 적극 노려 내수 올린다”, 국산차 11월 판매조건
2
현대차,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1만9,000여대 할인 판매
3
중고차 시장, 하이브리드 최고 인기 차종은 쏘렌토
4
기아, '그 시절' 프라이드 전기차로 복원
5
르노 그랑 콜레오스·KGM 액티언, 판매 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