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소로 가는 대형 트럭, 현대차 넵튠

입력 2020년11월06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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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수소 연료전지 대형 트럭 컨셉트 "넵튠(HDC-6)"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했다.  넵튠의 외관 디자인은 미국의 1세대 산업디자이너 헨리 드레이퍼스가 1930년대 디자인한 유선형 스타일의 뉴욕 중앙철도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았다. 20세기 초 기계·기술의 발전과 대담한 디자인을 상징하는 기관차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대로의 전환과 수소 에너지 모빌리티 실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넵튠 전시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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