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시 맞춤 금융 제공


 혼다코리아가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소비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구매자들은 개인 맞춤형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양사는 빅데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상품 구매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신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금융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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