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열어

입력 2020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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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스 챌린지, 우승상금 500만원 전액 국립암센터에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SBS골프와 함께 렉서스 아아무터 여성 장타대회인 위너스 챌린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는 한국토요타가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과 역대 우승자, 준우승자가 함께하는 경기로 운영했다. 우승자 및 준우승자와 프로골퍼가 각 2인으로 구성한 팀 대결로 진행했으며 장타, 니어핀, 벙커샷, 팀 매치 플레이 결과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상금 500만원은 우승팀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전액 기부해 향후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 내용과 결과는 오는 12월2일과 9일, 수요일 밤 10시30분에 총 2부에 걸쳐 SBS골프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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