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약 2,000명 대상 설문
-공기청정기, 실내 공기 관리 필수품으로 인식 불스원이 겨울철 자동차 실내 공기 관리 현황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자동차용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남녀 운전자 1,9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중 응답자의 약 78%가 자동차 실내 공기 관리에 자동차용 공기청정기가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 에어컨 및 히터 필터 역시 74%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57%가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를 보유한 것으로 응답했다. 실제로 "불스원몰"의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에어컨∙히터 필터 매출은 전월 대비 30%,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매출은 120% 이상 증가했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해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실내 공기 정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미세먼지 관리를 꼽았다. 에어컨∙히터 필터 구매 시 고려하는 주요 성능으로 초미세먼지 제거(40%, 중복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구매 이유 또한 미세먼지 제거(36% 중복응답) 항목의 선택이 가장 많았다.
한편 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물질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제거 성능이 중요하다. 불스원의 "베이킹소다 초미세먼지 필터"는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차단하며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 제거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역시 가정용보다 크기가 작은만큼 미세먼지 차단율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스원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플러스"은 H13급 헤파 원단을 적용한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를 장착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현대차 "최고 600마력…고성능 전기차 출시한다"▶ 르노삼성, 엔진 용품 20% 할인▶ 한불모터스, 네이버에서 시트로엥 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