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400상자 전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한키트를 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방한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총 400상자를 준비한 방한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독거노인 거주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한키트는 담요와 넥워머, 방한모자, 수면양말, 핫팩, KF94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역할상실과 코로나19에 따른 관계단절은 독거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가치를 퍼뜨릴 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전국 공동생활센터 475개소 2,50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밈화분 반려나무 6,300그루와 티슈형 손소독제 1만4,000개로 구성한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를 제공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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