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신한은행·신한카드와 업무협약

입력 2020년12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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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부터 중고차 플랫폼에 신한 마이카대출 도입

 쏘카가 8일 신한은행·신한카드와 캐스팅 중고차 금융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 플랫폼인 캐스팅의 소비자에게 내년 1월부터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금융상품 한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통합한도조회, 복합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고차 금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스팅은 차를 미리 타볼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와 1년/2만㎞ 무상 보증, 비대면 구매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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