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광주에 BMW·미니 전시장 새단장 마쳐

입력 2020년12월1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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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대의 BMW, 미니 전시 가능

 BMW 코리아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MW 및 미니 광주 전시장(운영: 코오롱모터스)을 새단장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미니 차종이 전시돼 있어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시장 내부는 각 차종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초고성능 BMW M카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전기화 제품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JCW 존"은 고성능 미니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미니 컨트리맨 캠핑 존"에서는 미니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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