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보장
한국닛산이 2021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KCC 모빌리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CC 모빌리티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대다수 기존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기존과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CC 오토그룹은 지난 약 10년간 닛산과 인피니티의 공식 판매사로서 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만큼 회사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지식과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
KCC 모빌리티는 닛산 글로벌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한국닛산 서비스 센터는 총 25곳(인피니티 포함)이다. 닛산은 14곳(서울1, 인천경기4, 대구1, 광주1, 부산1, 충청2 경남1 강원1 제주1 전남1), 인피니티는 11곳(서울1, 경기2, 대구1, 광주1, 부산1, 경남1, 강원1, 전남1, 충청1, 제주1)이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