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3중 구조로 열차단 성능 확보
레이노코리아가 카본 3중 구조를 적용한 틴팅 필름 얼티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얼티넘은 카본 세라믹 3중 다층 복합 코팅 기술(Triple-layered Composite Coating)과 안료재료 기술의 융합을 통해 열차단 성능과 변색 저항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열차단 성능에 따라 얼티넘 XP, X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하며 얼티넘 카본 패키지(후면, 2열 측창)도 제공한다.
레이노는 얼티넘 출시를 기념해 전면 유리 파손 시 무상으로 유리 복원 및 틴팅 재시공이 가능한 글래스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얼티넘은 레이노코리아의 전문 시공점 약 50여 곳에서 시공 가능하다. 회사는 연내 300개 전문점으로 시공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