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센터 결합으로 편의성 높여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강서 서비스 센터를 이전하고 새롭게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서비스 및 시승 센터는 대지면적 1,490m², 건축면적 799m²로 구성했다. 지상 2층 규모이며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렉서스 판매사로는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다. 서비스는 물론 시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렉서스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ES와 함께 RX, UX, NX와 같은 SUV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차를 갖추고 있다. 또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센터와 함께 2층에는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