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멤버 10명 선정
FCA코리아가 지난해 높은 판매를 달성한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2020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의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축하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액자와 트로피를 포함한 시상품을 수장자들에게 개별 전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총 57명의 딜러사 임직원은 47인의 "스타 멤버"와 10인의 "마스터 멤버"로 구성됐다.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 전시장 김하근, 서초 전시장 김준형, 부산 전시장 맹훈영, 울산 전시장 김정대, 분당 전시장 이 활, 제주 전시장 현도경, 인천 전시장 곽범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인천 전시장 김준기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뉴 지프 체로키" 1대와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20 세일즈 클럽 멤버 중 3년 연속 세일즈 클럽을 유지한 4명과 5년 연속 멤버 3명에게는 추가 여행 상품권도 증정한다.
판매 성과와 함께 비즈니스의 각 부문에서 우수한 노력을 보여준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세일즈 클럽 5 플러스"에는 울산 전시장 김정대, 서초 전시장 김준형, 강서 전시장 이지환, 제주 전시장 오휘환, 일산 전시장 강성찬 등 총 5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호명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