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월21일까지 천안·시흥·전주·진주에서 진행
BMW그룹코리아가 2021 미니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의 가망소비자들에게 미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행사장 내 시간대별 한정된 인원을 유지, 정부의 신종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할 방침이다.
행사는 미니 전시장이 없는 천안, 시흥, 전주, 진주에서 이달 27일부터 3월21일까지 운영한다. 행사장 인근에 있는 4개 미니 전시장(수원·송도·광주·창원)에서 진행하며, 회사가 직접 신청자를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은 해당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 8회에 걸쳐 이뤄진다. 고성능 미니 JCW 라인업을 포함한 모든 미니 제품을 타볼 수 있다.
시승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는 미니 슬링백과 휴대용 와인 칠링백을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17일부터 미니 공식 홈페이지, 미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