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4 출시에 맞춰 재개장
캐딜락코리아가 엔트리 SUV XT4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캐딜락하우스서울"을 새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딜락하우스서울은 XT4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1층 메인 스테이지에는 XT4 전용 색상인 어텀 메탈릭을 입힌 XT4를 전시하고 7종에 이르는 외장색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캐딜락이 새롭게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캐딜락 컬렉션 존도 마련했다.
2층에는 서로 다른 색상의 XT4 3대를 포함해 콜라보레이션 존을 추가했다. 콜라보레이션 존에는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협업해 구성한 컬러 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시한다. 또한, 그래픽 디자이너 박상혁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일러스트 작품,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코리아와 협업으로 만든 컨텐츠 등을 선보인다.
캐딜락하우스서울은 3월3일까지 XT4 특별 전시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자들은 캐딜락하우스서울의 사진을 #XT4 #캐딜락하우스서울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XT4 X 박상혁 작가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캐딜락 소식을 구독하고 캐딜락하우스서울 크루에게 보여주면 XT4 X 박상혁 작가 콜라보레이션 엽서를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이달 18일부터 3월17일까지 XT4 출시 기념 시승 및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하우스서울 또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방문해 XT4를 시승하면 XT4 퍼즐을 지급한다. 또한, 출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XT4 X 팬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착순 50명에게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체 출고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1박 2일)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