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운동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소통
-주간 챌린지 및 콘테스트로 선물 증정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파트너사인 맨시티와 함께 글로벌 가상 피트니스 챌린지인 "넥센 로드 투 맨시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전 세계 축구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2월25일부터 4월21일 까지, 레이스는 4월22일부터 6월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에 "로드 투 맨시티(Road to Man Cit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본인의 걷기나 달리기를 기록 및 확인 할 수 있다. 가상으로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출발해 미국,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을 달려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주간 챌린지 및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회사는 "함께 모여서 운동을 하기 힘든 시기에 색다른 방식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며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