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간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진행
-차종별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3월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프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모험"을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80주년을 맞은 스페셜 에디션 제품중에서도 특히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먼저 중형 SUV 체로키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품목이 대표적이다. 특히 체로키는 1974년도 체로키 브로슈어에서 SUV라는 어원을 처음 사용한 지프의 스테디셀러다. 또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최다 수상 SUV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할인 혜택 적용 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과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각 1,350만 원 할인된 5,690만 원, 6,090만 원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260만 원 할인한 금액인 5,0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최대 850만 원 할인된 금액인 4,09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750만원 할인된 3,89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와 체로키 오버랜드 3.2 4WD는 각 600만 원 할인된 4,590만 원, 4,6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월3일 공식 출시 예정인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또한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3월 한달간 동일하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는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기념 에디션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상담과 시승이 가능하며 구매와 함께 지프 오너 전용 멤버십 및 커뮤니티인 지프 웨이브에 가입하면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 초청, 서비스, 매거진 구독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송승국 세일즈 총괄 상무는 "소비자가 80년의 헤리티지를 경험함은 물론 지프와 함께 어디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자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