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와 지속적 관리 중요성 강조
넥센타이어가 "넥스트레벨"의 신규 광고 론칭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언택트 서비스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넥센에게 시키세요"를 테마로 "넥스트레벨"의 TV 및 디지털 광고를 론칭했다. 광고는 "넥스트레벨 고"와 "넥스트레벨 렌털" 서비스를 소재로 각각 제작했다.
넥스트레벨 고는 지난해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다. 넥스트레벨 렌털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자동차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소비자의 여정을 책임지는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합리적 소비와 지속적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2일부터 7일까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넥센타이어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려 언택트 서비스 시장 공략 가속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