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품 할인 및 이벤트 마련
BMW코리아가 4월9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일&필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차를 정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오일과 필터류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대표적인 소모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먼저 BMW∙미니 오리지널 오일 및 필터류의 부품 가격과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봄철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필터와 교체 공임은 30% 할인된다. 또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은 10% 할인되며 일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M 퍼포먼스 브레이크, 미니 JCW 프로 스포츠 브레이크 레트로핏 부품 가격과 공임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 상품 구매자에게는 서비스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엔진오일과 초미세먼지 필터를 함께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5만원권, 엔진오일과 오리지널 타이어 2본 이상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원권, 엔진오일과 일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구입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원권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는 BMW∙미니 페이퍼 디퓨저를 증정한다. 이를 차와 함께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BMW 소비자에게는 몽블랑 백팩, BMW 시티 스쿠터 등을, 미니 소비자에게는 미니 폴딩 바이크, JCW 고카트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BMW, 미니 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및 입고한 소비자에 한해 BMW, M 퍼포먼스, 미니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