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시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전 차종 시승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시승 상담 행사에서는 파사트 GT, 티록, 제타, 아테온,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지정한 전시장과 시승 일자에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에 맞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승/상담 신청을 완료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34명), 10만원권(68명)을 증정한다. 또한, 티록을 시승/상담한 인원 중 3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티록 굿즈(티셔츠, 에코백, 스티커)를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 달간 판매 전 차종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사트 GT는 기존 최대 8%대의 할인 혜택을 유지하면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의 혜택 수준을 3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강화한다. 티록은 3월부터 5년/15만㎞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신차 구매자 대상 웰컴 서비스 및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