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 재규어 XF 등 다수 협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중 역경을 딛고 다시 펜트하우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탄다. 오윤희를 통해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더욱 돋보인다. 미국의 부동산 부호 로건리(박은석 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타고 나와 오윤희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레인지로버는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레인지로버를 통해 로건리의 존재감이 보다 강조될 예정이다.
미국 신생기업의 오너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전기 SUV I-페이스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시간 4.8초 등 고성능을 자랑한다.
약혼식을 치른 재력가 커플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각각 재규어 XF, XJ를 탄다. 플래그십 세단인 XJ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자랑해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세단으로 건축회사 대표 주단태의 캐릭터에 매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를 협찬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