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홍콩·호주·뉴질랜드에 출시 예정
-폴스타코리아 국내 법인 설립 완료, 함종성 대표이사 선임
폴스타가 2021년 아시아·태평양 내 한국 등 5개 마켓에 신규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폴스타가 연내 진출할 국가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다. 새로 진출할 국가별 준비 상황은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출시 제품 및 일정은 각 국가별 제반 사항 준비 및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 등에 따라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과 호주에서는 총괄 대표이사 선정과 함께 폴스타 별도 법인 설립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폴스타코리아 설립과 함께 함종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호주는 사만다 존슨이 현지 법인을 총괄한다. 그 외 시장에서는 수입사 기반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추후 현지 파트너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