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대 신차 중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차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됐다.
12일 지프에 따르면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앤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선정한다. 글래디에이터는 약 400개 이상의 승용차, 트럭, SUV, 밴 등의 차종 중에서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차"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공개된 현행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브랜드의 유산과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개방감, 활용성, 견인력 및 4WD 페이로드, 안전 및 첨단 기술 등의 결합체다. 국내엔 지난해 9월 출시됐으며 현재 누적 700여대 이상, 월 평균 100대 이상의 계약 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글래디에이터는 2019 톱리스인마이애미 컨버터블 어워드 최고의 트럭, 2019 그레이터애틀란타 자동차미디어협회 최고의 패밀리 픽업, 노스웨스트 자동차언론협회 머드페스트 종합평가·트럭·익스트림 부문, 2020 북미 올해의 차 올해의 트럭, 2020 포휠러 올해의 픽업, 2021 켈리블루북 베스트 리세일 밸류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