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상적인 부분변경, 재규어 XF

입력 2021년03월1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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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5일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에서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신형 XF를 공개했다. 겉모습은 그릴 속 패턴과 램프 안쪽 구성을 살짝 다듬었다. 이와 함께 펜더 장식과 범퍼 형상을 바꿔 우아한 세단 감각을 키웠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콕핏 디자인과 11.4인치 커브드 글래스 HD 터치 스크린 등이 적용돼 신차 수준의 변화를 이뤘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전장 장비도 강화했다. 신형 XF는 2.0ℓ 신형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을 키웠다. 또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시스템 적용으로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새 제품은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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