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세정 전문 브랜드 선봬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4종 구성
불스원이 새로운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은 그동안 자동차 도장면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내·외장재에 필요한 세정제를 연구,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생활용품 시장에 가정용 세정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살림공방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힘들게 문지를 필요없이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가정용 청소 용품 브랜드다. 출시 제품은 생활 공간 용도에 따라 특화된 스프레이 타입의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 제거용 세정제 3종과 변기용 세정제까지 총 4종이다.
스프레이 타입 세정제 3종의 경우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이 분사 직후 흘러내리지 않고 벽면이나 바닥에 달라붙은 채 작용한다. 그 결과 오염 부위에 뿌린 뒤 물로 헹구기만 해도 강력한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상 취급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보호 포장 안심캡을 적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살림공방 욕실용 세정제"와 "살림공방 주방용 세정제"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끝으로 변기 수조 안에 넣어두면 지속적인 세정 효과를 발휘하는 "살림공방 변기용 세정제는" 용변 후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농축된 세정 성분이 변기를 세정해 주며, 재오염을 방지해 욕실 청소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장민혁 살림공방 브랜드 매니저는 "살림공방은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살림을 도와줄 고성능 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