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위켄드 2종 출시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에 부합하는 온라인 판매 전용 합성엔진오일 "365: 프로젝트" 2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365: 프로젝트 신제품은 번거롭고 복잡한 엔진오일 관리를 보다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개발한 엔진오일 전문 브랜드다. 1만5,000㎞ 이상 주행거리에서도 장시간 뛰어난 성능이 유지되는 고성능 엔진오일로, 1번의 교환으로 1년 이상 엔진오일 걱정없이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엔진오일이 고유의 성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합성 기유(베이스 오일)를 사용했다. 국내 운전자들의 평균 주행 패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첨가제를 선별 배합해 "365: 프로젝트 에브리데이"와 "365: 프로젝트 위켄드" 2종으로 선보인다.
에브리데이는 교통 체증이나 신호 대기로 인해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출퇴근길에 주로 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정차 후 출발 시 자주 발생하는 엔진 마모 현상으로부터 엔진을 보호 하기위한 AOMC 엔진 코팅 성분을 첨가해 엔진 마모 방지 효과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위켄드는 주말 나들이나 여행 용도로 차를 주로 사용해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이 잦은 운전자들에게 추천하는 엔진오일이다. 고속 주행으로 뜨거워진 고온의 엔진 열기에 엔진오일이 산화되지 않도록 TBN 부스터 성분을 첨가해 슬러지 생성을 줄이면서도 엔진오일의 산화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신제품 2종은 불스원몰을 비롯해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만8,900원(1ℓ) 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