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소독 서비스 및 휴대용 소독제 제공
-일부 부품 및 공임 특별 할인
한국토요타가 봄철 자동차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 동안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하여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최대 3년 동안 정기 점검,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드레인 플러그 개스킷 교환 등 4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해 3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