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킷 및 에이프런 패키지 등
불스원이 자사의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불스원샷 굿즈는 불스원샷의 리프레시 유어 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황일 작가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더해진 굿즈는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와 "에이프런∙우드글러브 패키지"의 2종으로 출시된다. 각 패키지에는 "불스원샷 블랙" 1개와 굿즈 스티커가 포함돼 있다.
전면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해진 포시즌 블랭킷은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담요다. 연청색 데님 소재의 에이프런은 멋스러운 워싱과 함께 불스원샷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이 외에 손등에 전황일 작가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그려진 우드글러브는 일반 목장갑보다 두꺼운 재질을 사용해 캠핑, 세차 및 차량 정비 등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굿즈 패키지 2종은 4월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12일부터 18일까지는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또 일반 불스원샷 제품 구매자들에게도 우드글러브와 굿즈 스티커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김남국 불스원샷 브랜드 담당 주임은 "불스원샷 굿즈와 함께 일상 속 재충전이 필요한 시간에 즐거움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